하하, 별 생일 축하 “너무 고생 많아, 살면서 갚을게 사랑해♥”

  • 뉴스1
  • 입력 2019년 10월 23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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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인스타그램
하하 인스타그램
가수 하하가 아내인 별의 생일을 축하했다.

23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별을 위한 생일파티 사진과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하하는 “고은아(별의 본명) 생일 축하한다. 너무 고생이 많아. 할말이 없다. 살면서 갚을게.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며 “그리고 오늘은 우리 막내 송이의 백일이기도 해서 더 축하해”라고 했다.

이어 “유튜브(별이 빛나는 튜브) 시작한 것도 너무 축하해. 고은이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 뭐든지 이야기했으면 해. 나도 나갈게. 뭔가를 한다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이야. 나도 유튜브 곧 따라갈게. 대박나라”는 글도 덧붙였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방송과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하하의 메시지 역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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