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플랫폼 셀렉온, 다양한 명품 및 프리미엄 패션뷰티 제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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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21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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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온(대표 안시찬)은 하반기 다양한 행사와 공격적인 마케팅 등 고객 중심의 행보 덕에 지난 달 전년 동월 대비 거래액 190%, 회원가입 230%의 성장을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운영이 까다로운 명품과 외국 패션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음에도, 매 행사마다 매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셀렉온을 운영하는 자안그룹은 누디진, 하이드로겐 등 브랜드들의 공식수입원으로서 에레우노와 아베까띠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셀렉온 관계자는 “‘셀렉온픽’, ‘셀렉온 신상포착’, ‘패션위크’를 통해 매일 파격적인 세일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9월에는 전년대비 거래액 190%, 회원가입은 230%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트너 수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10월에는 전년 대비 200% 이상의 거래액 성장을 예상한다”며 “명품과 프리미엄 패션뷰티 상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매일매일 설레는 쇼핑과 고객의 소비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도를 계속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 3월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한국어로 구성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글로벌 플랫폼을 오픈 해, 고객들에게 전 세계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고, 중소파트너들의 국외 판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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