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토레야’, 베트남 ‘왓슨스 1호 매장’ 한국 업체 단독 입점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0월 14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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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엘아이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토레야(torreya)’가 베트남 ‘왓슨스 1호 매장’, ‘ Art of Beauty’, ‘EVASON 리조트 스파’, ‘SIX SENSES 리조트 스파’에 한국 업체 단독으로 입점했다고 밝혔다.

홍콩에 본사를 둔 왓슨스는 아시아 4500개, 전 세계 1만 2000개 매장을 보유한 세계적인 H&B전문 스토어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토레야는 안전한 자연 유래 식물성분들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정직하게 만들어진 화장품 브랜드로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물질을 최대한 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레야 관계자는 “왓슨스 베트남 1호점 입점을 통해 토레야의 우수한 제품력을 베트남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아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토레야는 미국, 러시아, 홍콩, 말레시아 런칭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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