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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 임명 13일, 대한민국 수치·국민 모욕의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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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 임명 13일, 대한민국 수치·국민 모욕의 13일”

뉴스1입력 2019-09-21 15:08수정 2019-09-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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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집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9.9.21/뉴스1 © News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해 “조 장관이 임명된지 13일이 됐다”며 “대한민국 수치의 13일이었고, 국민 모욕의 13일”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나 원내대표는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집회’에서 “조 장관을 그대로 두면 되겠나”라며 이렇게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조 장관은 지난 13일 동안 국회를 휘젓고 다니고, 검사와의 대화라는 것을 했다”며 “검찰청 가서 조사받아야 할 사람이 검사와의 대화를 하면서 검찰 개혁을 운운하고 있다. 그래도 기개있는 검사가 ‘조 장관이 검찰 개혁을 꺼내는 것은 유승준이 국민에게 군대가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말이나 되는 얘기인가. 누구는 검찰 개혁 아니라 가족 개혁부터 하라고 하더라”라며 “13일 동안 검찰을 자기 손아귀에 넣으려 했다. 검찰의 공보준칙을 바꿔 조국 준칙을 만들려고 했다. 국민이 반대하자 예산권, 인사권을 가진 자리에 비검사 출신 인사를 앉혀 검찰 수사를 좌지우지 하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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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내대표는 “조국에게는 은폐라는 단어도 아깝다. 거짓말이 하나하나 다 드러나고 있다. 검찰 수사는 조국과 조국 부인의 강제수사, 구속만 남았을 뿐”이라며 “대한민국의 체면을 생각해 조국 게이트가 조국에서 멈췄으면 했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의 게이트로 밝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끝까지 그만두지 않고 있다. 정부·여당은 감싸기 하다못해 이제는 물타기까지 하고 있다”며 “저보고는 뜬금없이 원정출산을 했다고 한다. 이런 가짜 물타기, 저희가 요구한다. 문 대통령 딸과 아들, 조 장관 딸과 아들, 황교안 대표 딸과 아들, 저희 딸, 아들까지 다 특검하자”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물타기로 없는 죄 만들고, 있는 죄는 덮으려고 하는데 국민이 속겠나”라며 “한국당을 위축시키려고 하는데 당당하게 끝까지 조국 파면을 이뤄내겠다. 조국 파면이 민생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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