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서 억류됐던 홍콩 주재 英영사관 직원 석방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24 21:54
2019년 8월 24일 21시 54분
입력
2019-08-24 21:53
2019년 8월 24일 21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중국 광둥성 선전(深?)을 방문했다가 귀국길에 공안에 연행돼 억류됐던 홍콩 주재 영국 총영사관 직원 ‘사이먼 청’(28)이 석방돼 홍콩 자택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선전시 공안 당국은 24일 사이먼 청이 15일간의 구금 끝에 예정대로 석방됐다고 밝혔다. 청의 구체적인 석방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이먼 청은 지난 8일 출장차 기차를 타고 중국 선전시를 방문해 같은 날 저녁 홍콩으로 돌아가던 길에 돌연 연락이 두절됐다.
청의 가족들은 지난 10일 이민국으로부터 그가 행정구금됐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구속 사유나 장소·기간 등은 알 수 없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지난 21일 청이 중국 치안관리처리법을 위반해 구류 15일 처분을 받고 복역 중이라고 뒤늦게 밝혔다.
선전시 공안국은 청이 ‘매춘’을 한 혐의로 구금됐으며, 그가 불법 행위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성매매가 불법으로, 적발 시 구류 처분 등을 받는다.
이번 사건은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를 놓고 중국과 홍콩을 식민통치했던 영국 간 갈등이 불거지는 가운데 발생해 주목을 받았다.
【홍콩=AP/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한 재미교포 목사, 스토킹 혐의로 입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운 없는 ‘수배자’ 도로 한복판서 차 멈춰…밀어준 경찰에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울대 야구부의 집념…20년 만에 두 번째 승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