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0월 31일까지 콘파이 재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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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1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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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콘파이’를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콘파이는 태국에서 인기를 끈 음식이다. 크림과 옥수수 알갱이를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맥도날드가 콘파이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지난해 9월에는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출시 당일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에 맥도날드는 이날부터 콘파이를 다시 판매 하기로 했다. 판매 가격은 1000원이다. 이 밖에 인증샷을 남기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콘파이를 찾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다시 출시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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