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민우 “‘우정의 무대’ 출연했다가 영창 갔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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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14일 0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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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1
‘불타는 청춘’ 새 친구 김민우가 군 시절을 떠올렸다.

김민우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데뷔한지 3개월 만에 군 입대를 했다고 밝혔다.

김민우는 군인 대상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에 출연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제가 ‘입영열차 안에서’라는 군 노래를 부르고 군대에 가서 군 생활을 하지 않았냐”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정의 무대’ 출연을 했다. 군복을 입고 나갔다. 8사단 출신이었는데 2사단으로 나갔다. 그랬더니 위수 지역 이탈로 헌병들이 잡으러 왔더라”고 덧붙였다.

김민우는 “설마 군인을 위해서 노래하는 프로그램인데 했는데, 바로 위병소에서 나왔다. 영창에 일주일 있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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