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제4기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 개설, 테마는 가을의 미식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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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아름다움) 그리고 味(맛)를 느낄 수 있는 경영자과정 프로그램


숙명여대(총장 강정애)는 9월 ‘제4기 숙명여대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4기가 되는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은 맛과 멋을 아는 경영자들에게 인기 있는 최고위 과정이다. 미식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올릴 뿐 만 아니라 식문화의 즐거움을 익히며 이로 인해 문화의 격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학기는 계절적 요소를 가미해 가을과 겨울의 미식이라는 테마로 진행이 된다.

3기에 이어 4기에도 명욱 주류문화 칼럼니스트가 주임교수를 맡는다. 명 교수는 O tvN의 ‘어쩌다 어른’, 히스토리 채널 ‘말술클럽’, SBS라디오 ‘김창완의 아침창’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다양한 교육과정 중에서도 명 교수가 진행하는 술의 인문학 과정 및 시음회는 특히 인기가 높다.

4기 과정은 9월 25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가을과 겨울이라는 테마에 맞게 여러 강연과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특급 셰프의 강연은 물론이고 음식문화 저널리스트, 클래식 음악과 음식을 매칭하는 커리큘럼은 숙명여대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이 유일하다. 문의는 숙명여대 미식문화 최고위과정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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