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신인 끝내기포… 끝내주는 ‘다저스 드라마’

  • 뉴시스(신문)
  • 입력 2019년 6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는 최근 열린 3경기를 모두 신인 선수들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하며 콜로라도와의 안방 3연전을 짜릿한 스위프 승으로 마무리했다. 3연속 끝내기는 6번 있었지만 ‘신인 3연속 끝내기 홈런’은 최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24일 9회말 2사 상황에서 대타로 출전해 3점 결승홈런을 때려낸 윌 스미스, 22일 9회말 2사 때 들어서 역전 2점 홈런을 친 맷 비티, 23일 11회 연장 끝내기 솔로포를 터뜨린 앨릭스 버두고.
 
로스앤젤레스=AP 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