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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 출정식서 “미중 무역협상 곧 재개…합의 못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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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 출정식서 “미중 무역협상 곧 재개…합의 못해도 괜찮아”

뉴시스입력 2019-06-19 11:01수정 2019-06-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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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서 시 주석 만나"
"좋고 공정한 합의하거나, 아예 합의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암웨이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재선 출정식에서 미중 무역협상이 곧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했다”며 이달 말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미중 무역협상도 다시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중 무역협상 타결 여부에 대해서는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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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좋고 공정한 합의를 하거나 아예 합의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합의에 이르지 못해도 괜찮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 국민이 대중 관세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미국은 중국으로부터 수십억달러의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있다. 당신(미국인)들은 비용을 거의 지불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는 5000억 달러(약 589조 5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하지만 CNN은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가 5000억 달러에 달한 적은 없다며, 지난해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는 3790억 달러였다고 오류를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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