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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이 만나 따뜻한 위로를…살롱드락 with 정호승시인 「ON°(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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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이 만나 따뜻한 위로를…살롱드락 with 정호승시인 「ON°(온도)」

김동주기자 입력 2019-04-18 18:42수정 2019-04-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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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달인 5월에 가족과 부담없이 힐링할 수 있는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포엠콘서트(poem concert)가 열린다. 포엠콘서트 「ON°(온도)」으로 시인 정호승과 감성밴드 살롱드락이 멋진 무대를 펼친다.

살롱드락 제공

살롱드락 with 정호승시인 「ON°(온도)」,은 문학과 음악이 만나는 포엠콘서트 형식이다. 정호승시인이 우리 시대의 의 삶, 사랑, 이별 그리고 기다림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그의 시(詩)가 노랫말이 되어 살롱드락의 감성음악과 함께 위로와 위안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왼쪽부터 정호승시인, 손경호Drum, 하양수Vocal&Guitar, 박영신 Bass,김명환Piano. 살롱드락 제공

정호승 시인은 정제된 서정으로 비극 현실세계에 대한 자각 및 사랑과 외로움으로 노래하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첨성대’로 등단했다. ‘슬픔이 기쁨에게’(1979),‘서울의 예수’(1982)“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1997)’외로우니까 사람이다‘((1998), ’이 짧은 시간동안‘(2004), ’포옹‘(2007)등을 발표했다.

실험적이고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 기획 공연을 선보이며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살롱드락(대표 송가일 · 이사 최상숙)은 2000년 강변 가요제에서 ’떳다!! 그녀!!‘로 금상을 수상한 작곡가 하양수를 중심으로 베이스 박영신, 드럼 손경호, 작곡가 및 키보드(피아노)의 김명환이 활동하고 있다.


살롱드락은 국내 음악계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고정적인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으며 영화와 드라마 OST, 광고음악 등에서 그들의 아름다운 정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 「ON°(온도)」의 살롱드락 멤버들 리허설. 사진은 왼쪽부터 작곡가겸 프로듀서 하양수, 김영환, 손경호, 박영신. 살롱드락 제공

살롱드락에서 피아노를 맡고 있는 김명환은 ”평소에 좋아하고 존경하는 시인 정호승의 시(詩)로 곡을 만들면서 ’음악‘이라는 언어로 관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위안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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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하양수도 ”정호승 시인의 시(詩)에 음악을 입힐 때 시(詩)가 가진 감성을 최대한 살려 음악로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또 ”문학적 재해석을 통해 새롭게 작곡한 곡들을 함께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창작공연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살롱드락 최상숙 이사는”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지친 현대 사회의 사람들이 살롱드락의 따뜻한 감성 음악을 통해 위로와 위안을 받았으면 한다고 했다. 그리고 가족 간 세대차이 없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뉴트로(New-tro)적 감성을 살린 공연을 준비하고 있기에 온 가족이 함께 시와 함께하는 포근한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공연은 5월 30일(목) 저녁7시30분에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2019 아트리움 하우스 콘서트‘ 시즌3 로 4월25일 쇼팽과 재즈의 환상적인 콜라를 만날 수 있는 [신형필x고희안의 디어쇼팽] 에 이어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세번째 프로그램은 6월28일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재즈시네마]로 1930년대 오즈의 마법사를 시작으로, 2010년대 개봉영화인 라라랜드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적인 영화음악들에 대한 흥미로운 히스토리가 준비되어있다.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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