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김복동 할머니 49재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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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17일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 인권 운동가인 김복동 할머니의 49재가 열렸다.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표는 추모사에서 “오늘에서야 할머니와 진짜 이별을 한다”며 “피해자 탓으로 책임을 돌리는 가해자를 꾸짖던 할머니의 삶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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