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량이 곧 뇌건강… 단백질 보충 ‘밸런스 파워’로 하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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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종근당건강

인생의 중반부가 넘어가면 더욱 각별히 신경 써야 할 신체 부위가 있다. 바로 ‘근육’이다. 중년이 지나면 매년 근골격이 200∼300g 줄어들어 결국 80대가 되면 30대 때 근육의 절반만이 남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팔다리가 얇아지고 다리의 힘이 약해져 일상적인 활동에 제약이 생기는 이유다.

근육이 줄어들면 적은 활동에도 쉽게 피로해지고 낙상으로 인한 골절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관절 주변의 근육이 약해지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면서 관절 또한 약해지게 된다.

최근에는 신체 근육량이 뇌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노인학’(2015년)에 “중년 이후 뇌 건강은 다리 근육에 달려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17년 ‘국제비만저널’에는 “근육량이 줄어들수록 신경조직 감소나 뇌 수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실리기도 했다. 중·노년의 활력 있는 삶을 위해서는 근육이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인 셈이다.

국내 대표 헬스케어 기업인 종근당건강은 중·노년의 근육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밸런스파워’를 출시했다. 노화로 인한 근육량의 감소와 체내 대사 저하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근육기능 유지와 단백질·아미노산 보충, 체내 에너지 생성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근육의 대부분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밸런스파워에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아미노산 류신, 이소류신, 발린(BCAA)이 함유됐다. 또한 근육기능 유지와 신경 전달에 필요한 성분인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들었다. 단백질·아미노산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6,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 판토텐산, 아연 등 중·노년층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이 고루 담겼다.

밸런스 파워는 파우치에 담긴 액상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1일 1회 1포 섭취로 근육기능을 유지·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근육기능 유지가 필요한 사람, 에너지 대사 관리를 통해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 등산 골프 조깅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권장할 만하다.

종근당건강은 밸런스 파워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3월 7일까지 일주일간 선착순 300명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종근당건강 콜센터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건강한 생활#종근당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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