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해군참모총장, 13~16일 방중…“남중국해 등 협의”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2 20:46
2019년 1월 12일 20시 46분
입력
2019-01-12 20:45
2019년 1월 12일 20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존 리처드슨 미국 해군 참모총장이 13~16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네이비 타임스와 지지(時事)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매체는 미국 해군의 전날(현지시간) 발표를 인용해 리처드슨 해군 참모총장이 베이징과 장쑤성 난징(南京)을 찾아 선진룽(沈金龍) 해군 사령원 등 중국군 수뇌와 회담한다고 전했다.
리처드슨 참모총장이 방중하는 것은 2016년 7월 이래 2년6개월 만에 두 번째이다.
이번에 리처드근 참모총장은 중국군 측과 미중 간 군사적 현안인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기지화, 미국의 남중국해 ‘항행 자유작전’ 등을 의제로 삼아 논의할 전망이다.
미중 통상마찰을 계기로 양국 간 긴장이 고조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리처드슨 참모총장은 성명을 통해 “갈등을 빚고 있는 때야말로 리스크를 완화하고 (군사적)판단을 잘못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정례적인 의견 교환이 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리처드슨 참모총장은 선진룽 해군 사령원과 지난달을 포함해 3차례 화상전화로 회담을 가진 바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 거의 전역에 대한 주권을 주장하며 인공섬 조성과 군사장비 설치, 병력 주둔 등을 강행해 미국과 주변국의 경계를 사고 있다.
이에 맞서 미국은 수시로 군함과 군용기를 남중국해로 보내 견제하고 있다.
작년 9월30일에는 미국 이지스 미사일 구축함 디케이터가 남중국해 분쟁 암초 근해를 지나자 중국 구축함 란저우(蘭州)가 접근하면서 자칫 충돌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삼성전자 올해 법인세 0원… 재정 비상속 與野 ‘돈 펑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다연장로켓 ‘천무’, 폴란드에 2조 규모 추가 수출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준석 “尹, 다급해지면 말 듣는 척…대선 때도 90도 인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