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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화웨이 회장 딸, 밴쿠버 법원 출석…보석 신청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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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화웨이 회장 딸, 밴쿠버 법원 출석…보석 신청할 듯

뉴시스입력 2018-12-08 04:59수정 2018-12-0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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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 런정페이 회장의 장녀이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멍완저우 부회장이 7일(현지시간) 캐나다 재판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AP, 블룸버그 통신 등에 의하면 멍 부회장은 이날 보석 신청을 위해 밴쿠버 법원에 출석했다.

캐나다 검찰 측은 멍 부회장이 미국에서 30년 이하의 징역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캐나다를 탈출해 중국으로 도망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멍 부회장은 지난 1일 대이란제재 위반 혐의를 주장하는 미국의 요청에 따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체포했다. 미국은 멍 부회장을 송환해 미 동부지역 연방법원에 출두시키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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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중국은 강력 반발하고 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중국과 캐나다에 멍 부회장에 혐의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변을 보내주지 않았다”며 멍 부회장의 석방 및 권익 보장을 촉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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