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현 건국대병원 센터장, 발트국제학술대회서 초청 강연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11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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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현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제14차 발트국제학술대회에서 연사로 초청돼 ‘한국 유방암 수술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초청 강연뿐만 아니라 11일 열리는 학술대회 최신의약연구(Advanced Medical Research) 세션의 좌장을 맡을 예정이다. 양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로 유방암 수술 시 감시림프절절제술과 유방보존술, 내시경적 액와림프절절제술을 시도한 유방암 명의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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