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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코로나19 타격, 비상경제시국…특단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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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코로나19 타격, 비상경제시국…특단 대책 필요”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2-18 11:43수정 2020-02-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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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비상경제 시국이라고 규정하면서 어떤 제한도 두지 않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코로나19가 주는 경제적 타격에 그야말로 비상경제시국이라는 상황인식을 가지고 엄중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특단의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떤 제한도 두지 말고 예상을 뛰어넘는 정책적 상상력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며 “현재 상황은 생각보다 매우 심각하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강력한 지원책을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특별금융지원과 세부담 완화를 위한 과감한 조치들도 검토해달라”며 “기업들의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인센티브 확대와 더욱 과감한 규제혁신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 특히 위축된 국내소비를 진작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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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전례가 있다, 없다를 따지지 말고 생각할 수 있는 대책들을 모두 꺼내놓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할 것”이라며 “정책은 타이밍이 생명이다. 비상한 시기인 만큼 긴급하게 처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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