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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세 단계적 철폐, 美백악관 내부반발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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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세 단계적 철폐, 美백악관 내부반발 거세”

뉴스1입력 2019-11-08 05:52수정 2019-11-08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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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 체결의 일환으로 합의한 ‘기존 관세의 단계적 철폐’ 계획이 백악관에서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양국 간 무역협상에 정통한 여러 소식통을 인용, 백악관 내부 인사들뿐 아니라 외부 자문위원들까지도 양국의 단계적 관세 철폐에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관세의 단계적 철폐는 당초 지난 10월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악수를 나누며 합의한 사항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로이터는 미국 정부 내에선 기존 관세를 철폐하는 방안이 협상에서 미국에 유리하게 작용할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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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앞서 중국 상무부는 양국이 합의 진전에 따라 서로 부과하고 있던 관세를 내리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익명의 미국 관리도 미중 양국의 1단계 무역합의 내용에 기존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한다(rollback)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합의 사실을 인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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