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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문가 “코로나19 무대응시, 21일만에 전 세계인 감염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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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문가 “코로나19 무대응시, 21일만에 전 세계인 감염될 수도”

뉴시스입력 2020-03-27 18:23수정 2020-03-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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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는 매우 교활한 적"
"감염성과 은폐성 매우 강해"

강력한 전염성을 가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전 세계 약 80억명 인구가 불과 21일만에 모두 감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7일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런민르바오(人民日報)에 따르면 베이징 셰허병원 공공위생학원 류위안리(劉遠立) 원장은 전날 저녁 런민르바오 건강채널이 주최한 행사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세계 각국 정상의 신속한 대처를 주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류 원장은 또 “코로나19는 전 세계 공동의 적이며, 매우 교활한 적”이라면서 “이 바이러스의 감염성과 은폐성은 매우 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감염자 60%~80%는 경증이거나 무증상자”라면서 “바이러스가 인파들 속에 전파될 때 사람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발견했을 때는 이미 늦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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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원장은 “우리는 전세계 공동 작전을 벌일 필요가 있다”면서 “오만과 편견을 버리고 서로 배우고 상호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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