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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나미, 코로나19 확진…日프로야구 첫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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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나미, 코로나19 확진…日프로야구 첫 확진자 발생

뉴시스입력 2020-03-27 09:40수정 2020-03-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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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식사한 동료 2명도 양성…日프로야구 '초 비상'

일본프로야구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한신 타이거스의 투수 후지나미 산타로(26)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일본 스포츠호치, 닛칸스포츠 등은 27일 “후지나미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후지나미는 며칠 전부터 후각의 이상을 호소해 24~25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그리고 26일 의사의 권유로 받은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현역 선수 중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일본프로야구도 비상이 걸렸다.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일본은 팀 간 평가전을 진행하고 있었다.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없던 후지나미는 25일까지 평소처럼 훈련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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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나미와 최근 함께 식사한 한신 소속 선수 2명도 미각 이상을 느꼈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한신 구단은 26일 훈련을 중단하고, 선수단과 구단직원들에 자가 격리를 지시했다.

일본야구기구(NPB)는 4월24일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현역 선수 중 확진자가 나오면서 개막 일자는 더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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