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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항일운동’ 조명 학술강연회 열려…“선열들의 고귀한 뜻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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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항일운동’ 조명 학술강연회 열려…“선열들의 고귀한 뜻 이어가겠다”

전주=박영민기자 입력 2020-03-26 22:17수정 2020-03-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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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3·1만세운동과 전북의 항일운동 전국 학술강연회’ 참석자들이 만세 운동 이후 전북지역의 항일운동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일제강점기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자암 박준승 선생(1865~1927)과 전북 임실에서 3·15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애국지사들을 재조명하는 학술강연회가 열렸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와 독립운동가박준승선생기념사업회, 전북일보, JTV 전주방송, 전북CBS는 공동으로 26일 전주시 전북일보사에서 ‘3·1만세운동과 전북의 항일운동 전국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26일 열린 ‘3·1만세운동과 전북의 항일운동 전국 학술강연회’ 참석자들이 만세 운동 이후 전북지역의 항일운동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나종우 원광대 명예교수는 ‘한말 전북의 항일의병활동’, 이명화 도산학회장은 ‘한국독립운동의 역사문화 배경과 전북지역의 문화투쟁’, 김종수 군산대 교수는 ‘3·1만세운동 이후 전북 항일운동의 전개’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원용 전북일보 사회문화 에디터와 유재리 군산대 외래교수, 최성미 임실문화원장의 관련 토론도 이어졌다. 이날 강연회장에는 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 위원장과 홍봉성 독립운동가박준승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김택곤 JTV 전주방송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당초 강연회는 임실군 청웅면에서 3·15만세운동을 재현한 행사를 진행한 뒤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규모를 줄였다. 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은 “만세운동은 대한민국이라는 민주국가를 탄생시켰다”며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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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박영민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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