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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도르트문트, 구단 재정압박에 선수들 연봉 자진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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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도르트문트, 구단 재정압박에 선수들 연봉 자진삭감

정지욱 입력 2020-03-26 13:16수정 2020-03-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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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시즌 중단으로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구단을 위해 선수들이 연봉 자진삭감에 나섰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일시적인 연봉 삭감에 동의했다고 보도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클럽 직원들의 고용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분데스리가는 코로나19 여파로 8일부터 리그가 중단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분데스리가 명문인 뮌헨의 선수들은 급여의 20%를 삭감하기로 했으며 도르트문트 선수들도 임금의 일부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묀헨글라트바흐 선수들이 처음으로 임금삭감에 나선 가운데에 이런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100만 유로(약 13억3000만 원)를 코로나19 피해자를 위해 내놓는 등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기부행렬도 잇따르고 있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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