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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 푸드코트를 넘어… 갤러리-라운지가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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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 푸드코트를 넘어… 갤러리-라운지가 하나로

신희철 기자 입력 2020-03-26 03:00수정 2020-03-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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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고메이494 한남’ 오픈…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센터로”
서울 용산구 아파트단지 ‘나인원 한남’의 상업시설에 자리 잡은 ‘고메이494 한남’ 실내 모습. 갤러리아 제공
서울 강남구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인기를 끈 푸드코트 ‘고메이494’가 식음(F&B)뿐만 아니라 현대 미술 갤러리, 쿠킹 스튜디오, 오디오 청음공간 등을 결합한 복합시설로 변신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주택단지인 ‘나인원 한남’의 상업시설 운영을 통째로 맡아 ‘고메이494 한남’을 27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3개층, 1만8690m²(약 5654평) 규모로 지하 1·2층은 상업시설, 지하 3층은 고객 주차장이다.

한화갤러리아는 백화점 안에 있던 고메이494를 고급 주거지역으로 옮기고 쇼핑·문화시설을 추가해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센터’로 키울 방침이다.

‘나인원 한남’은 전용면적 206∼273m², 341채로 구성돼 있다. 임대료는 보증금 33억∼48억 원에 월세 70만∼250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갤러리아는 고메이494 한남에 유명 식음 브랜드를 다수 입점시켰다. 미국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블루보틀’ 4호점과 강남구 청담동의 브런치 카페 ‘앤더슨씨’ 3호점이 들어섰다.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 ‘스시노아야’, 프렌치 감성의 중식당 ‘피에세’ 등도 들였다. 오복수산, 삐삣버거, 돈이찌, 밀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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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오디오 청음시설과 바(BAR)가 결합된 ‘리스닝룸 by ODE’와 현대 미술 작품을 볼 수 있는 ‘가나아트’ 갤러리도 있다. 쿠킹 스튜디오인 ‘라퀴진’에선 요리 수업, 공간 대여, 파티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VIP 고객을 위한 라운지 ‘메종 갤러리아’도 들어선다. 휴식을 취하며 해외 유명 가구, 조명, 예술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고메이494 한남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구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고메이494 한남#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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