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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레시피가 식탁 위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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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레시피가 식탁 위에 펼쳐진다

태현지 기자 입력 2020-03-26 03:00수정 2020-03-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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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식음료기업 - CJ제일제당

전문 셰프의 요리 키트 CJ제일제당 ‘쿡킷(COOKIT)’이 소비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쿡킷은 신선한 식재료와 전문점 수준의 레시피를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밀키트 브랜드다.

지난해 4월 론칭한 쿡킷은 출시 초반부터 주목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마다 품절 사태가 발생할 정도다. ‘부채살 찹스테이크’ ‘감바스알아히요’ ‘밀푀유나베’ 등 매출 상위 메뉴의 경우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주문이 쇄도하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최근 재택근무 확대, 개학 연기 등으로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테마별 메뉴로 언제든지 외식 기분을 낼 수 있고, 손질된 채소가 담겨 있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특장점 덕분에 최근 매출이 평월 대비 2.5배 늘었다.


소비자 만족도도 매우 높다. 고객 후기(별점)는 5점 만점에서 4.7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루에도 100건 이상 후기가 올라올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겁다. 주 소비층인 3545세대들이 쿡킷 애플리케이션(앱)에 인증샷과 후기를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재구매율도 40%를 훌쩍 뛰어넘으며 충성 고객도 대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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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킷의 인기는 압도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맛 품질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CJ제일제당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원재료 본연의 맛과 특성, 신선도 극대화는 물론이고 영양균형 및 건강까지 고려해 셰프의 비법이 담긴 레시피,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구현했다.

차별화된 메뉴도 한몫했다. 쿡킷 메뉴는 총 15개의 상시 메뉴로 4주 동안 운영하는데, 매주 3회에 걸쳐 출시되는 신메뉴와 경쟁하며 판매 추이에 따라 추가 판매 여부가 결정된다. 아무리 정성 들여 선보인 메뉴도 소비자 후기가 좋지 않을 경우 조기에 중단한다는 운영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쿡킷이 인기를 끌면서 자체 플랫폼으로 선보인 쿡킷 앱도 화제다. 쿡킷 앱에서는 소비자 편의성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취향에 맞춰 메뉴를 제안하는 큐레이팅 서비스를 비롯해 날씨, 운세 정보에 맞는 메뉴를 추천하는 챗봇 서비스도 탑재했다.

기존에 종이 형태로 배송되던 레시피 카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동영상 형태로 제공한다. ‘지정일 배송’, ‘신메뉴 알림’ 등차별화된 서비스는 물론 ‘쿡킷’ 4주 식단표도 제공하고 소비자 평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소개 페이지 외 별도의 리뷰 전용관도 운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맛 품질을 갖춘 다양한 ‘쿡킷’ 메뉴를 선보여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대표 밀키트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한국의식음료기업#기업#식음료#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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