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진실을 발견하는 습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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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날 표어 대상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는 제64회 신문의 날(4월 7일) 표어 대상으로 김윤하 씨(51·광주)의 ‘신문, 진실을 발견하는 습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유의태 씨(63·경기 군포시)의 ‘정보의 홍수시대, 신문이 팩트입니다’와 김태훈 씨(25·경기 남양주시)의 ‘신문, 세상을 보는 행복한 즐겨찾기’가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대상 선정 사유로 “신문이야말로 진실을 밝혀내는 최상의 매체라는 점을 짧고 간결하게 잘 표현했다”고 밝혔다. 대상에는 상금 100만 원과 상패, 우수상에는 상금 50만 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6일 오후 2시 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64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열린다.
 
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신문의 날 표어 대상#신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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