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中축구 1부리그서 선수 첫 코로나 양성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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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국가대표 출신 마루안 펠라이니(33·산둥 루넝·사진)가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1부리그) 선수로는 처음으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4월 18일 리그를 개막하려던 슈퍼리그의 계획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펠라이니는 벨기에에서 휴가를 마치고 시즌 개막에 맞춰 중국으로 돌아오던 중 감염 사실을 알게 됐다. 펠라이니는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마루안 펠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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