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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수출 진단키트는 수송용기” 보도에 靑 “2종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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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수출 진단키트는 수송용기” 보도에 靑 “2종류 있어야”

박태근 기자 입력 2020-03-17 20:22수정 2020-03-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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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17일 아랍에미리트(UAE)에 처음 수출했다고 발표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검체 수송용기’라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 측이 설명했다.

앞서 청와 측은 “UAE에 지난 주말 진단키트 5만1000개를 긴급 수출했다”고 했다. 진단키트를 공식 요청해온 국가는 17개국이라고도 밝혔다.

그러나 한 언론은 제품 회사를 인용해 “UAE에 수출했다고 발표한 진단키트는 검체 수송 배지이며, 진단 과정에 필요하지만 확진을 진단하는 키트는 아니다”고 보도했다. 코나 목에서 채취한 분비물을 담아 온전한 상태로 옮기는데 사용되는 전용 수송용기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진단키트는 2종류로 구성돼 있는데, 하나는 채취·수송·보존·배지 키드고 하나는 검사 키트다. 두 종류가 있어야 검사 하는 것이다”며 “지금 UAE에 수출한 건 채취 수송 보존 배지 키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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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단키트를 요청한) 17개국에는 유전자 증폭 검사 키트를 포함해서 수출을 요청 받았거나 이미 수출한 국가도 포함된다”며 “그 2개를 섞어서 수출한 걸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만 “아랍에는 한 가지다. 아마 들은 얘기인데, UAE에 검사키트는 일정 부분 있다고 들었고, 그쪽에서 필요한 부분은 채취 소송 보존 배지 키트”라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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