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도 선전…‘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전 타입 1순위 마감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3월 18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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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코로나19’ 여파로 상당수 건설사가 분양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비규제지역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도 그 중 하나다.

천안은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면서도 비규제 지역에 포함돼 1순위 청약 조건, 분양권 전매 제한, 종부세 및 양도세 부담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27층 규모로 741세대 중 221가구를 일반분양 했는데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신세대들의 선호도가 높은 59㎡~84㎡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또 △계약금 1000만 원(1차) 정액제 △중도금무이자 △무제한 전매 등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이 단지는 천안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르는 청당동 약 9000세대의 맨 앞에 건립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우수한 채광을 자랑하며, 동 간 거리가 충분해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없다. 약 1만 3000㎡가 넘는 조경시설에는 커뮤니티가든, 잔디광장, 이벤트가든, 힐링가든 등이 다양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게스트하우스는 파티형과 원룸형 2개소가 설치돼 이벤트 또는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운영될 예정이며, 4Bay(일부 세대 적용) 설계와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기능성 대형수납공간도 적용된다.

걸어서 5분여 거리에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롯데시네마(예정),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경찰서, 세무서, 국민연금공단 등 다양한 공공기관이 자리한 청수행정타운이 위치해 있다.

단지에서 바로 연결되는 남부대로를 비롯해 차로 10분 거리에 천안대로와 KTX 천안아산역이 있어 교통망도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고속도로, 2020년 12월 개통 예정인 아산~청주고속도로(서천안IC, 5분 이내), 지하철 1호선 쌍용역, 봉명역 등이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접근이 편리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668(성정동 1244)에 오픈 중이며,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에서 정당 계약자 전원에게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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