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방역당국 “18세 이하 확진자 352명…사망·중증 사례 없다”
더보기

방역당국 “18세 이하 확진자 352명…사망·중증 사례 없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3-17 14:41수정 2020-03-17 14:46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소아청소년(18세 이하) 환자는 총 352명으로 집계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7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중대본에서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제까지 총 352명이 확진됐고 이 중 56명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까지 296명이 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소아청소년 확진자 중) 사망자도 중증 환자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소아청소년 확진자들의 연령별 현황을 살펴보면 △0~2세 27명 △3~6세 27명 △7~12세 87명 △13~15세 83명 △16~18세 128명으로 집계됐다.

주요기사

권 부본부장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소아청소년 환자에 대한 세부 분석이 진행 중인 상태라고 밝히며,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더 자세한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날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3월 23일에서 4월 6일로 2주간 추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그동안 질병관리본부를 포함한 전문가들은 밀집도가 높은 학교 내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가정과 사회까지 확산될 위험성이 높으므로, 통제범위 안에서 안전한 개학이 가능한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현시점으로부터 최소 2~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