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생명과학 ‘대웅88황제침향단’, 온몸 혈액순환 원활하게 해주는 ‘침향’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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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순환이 잘 안 되면서 여기저기 불편한 곳이 많아진다. 기력이 떨어져 만사가 귀찮고 늘 피곤함을 달고 산다. 자도 피곤함이 풀리지 않고 기운이 없으니 의욕도 없고 밥맛이 있을 리 없다. 또 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손발이 차가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면역력에도 문제가 생긴다.

뛰어난 약효로 알려진 공진단은 비싼 약재료로 만들어져 예로부터 ‘황제의 보약’ 이라 불리기도 한다. 공진단의 주원료는 녹용, 사향, 당귀, 산수유가 쓰이는데 사향노루가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되면서 사향은 구하기 어려운 고가의 약재가 됐다. 또 한방병원의 처방이 필요하며 매우 비싸다. 그래서 최근에는 사향 대신 병원 처방이 필요 없는 ‘침향’으로 대체해 사용하는 추세다.

사향(사향노루), 용연향(향유고래)과 함께 세계 3대 향 중 하나로 꼽히는 침향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열대지역에 서식하는 침향나무에서 채취한다. 침향 수지는 침향 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각종 병원균의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끈적한 액체이다. 수지가 나무의 상처를 치유하며 오랜 시간 동안 굳어져 덩어리가 되는데 이것이 침향이다. 침향을 쓰면 찬 기운은 위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줌으로써 우리 몸 전체의 순환을 원활히 하도록 돕는다. 따라서 몸 속 어딘가 막혀 순환이 안 돼 생기는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따라서 침향을 쓰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면역력을 끌어올리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침향의 아가스피롤이라는 성분은 마음의 안정을 줘서 스트레스 완화와 숙면에 도움이 된다. 위를 따뜻하게 하는 성질은 소화를 돕고 각종 만성적인 위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양강장, 보혈 등의 효능으로 보약에 쓰이는 약재로는 녹용이 있다. 녹용은 뼈를 튼튼하게 해줘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을 좋게 하며 양기를 채우는 효과로 남성의 성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웅생명과학은 오랜 경험으로 전통 제법을 현대화해 침향을 듬뿍 넣은 ‘대웅88황제침향단’을 선보였다. 대웅88황제침향단에는 14.2% 고함량의 침향, 녹용 외에도 산수유, 당귀, 숙지황, 복령, 산약, 복분자, 구기자, 몰약, 천궁, 갈근, 사상자, 토사자 등 원기 회복과 활력 증진에 좋은 원료가 가득 들었다. 아카시아 꿀로 반죽해 환으로 만들어 한 알씩 먹기 편하고 맛도 좋다. 기력이 없고 피로를 달고 사는 사람,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 손발이 차고 더위와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 온몸의 원활한 순환이 필요한 사람에게 권한다.

대웅생명과학은 24일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대웅88황제침향단’ 2박스 구매하면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스마트컨슈머#대웅#88황제침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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