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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하루 관객 3만명대로 뚝…2004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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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하루 관객 3만명대로 뚝…2004년 이후 최저

뉴시스입력 2020-03-17 10:27수정 2020-03-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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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극장가가 큰 타격을 받았다. 일일 관객수가 3만명대로 떨어졌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3만6447명이다. 이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가 시작된 2004년 이후 최저 기록이다.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자리한 작품들의 상황은 참담하다. ‘인비저블맨’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나, 일일관객수는 8089명에 불과하다. 2위인 ‘다크 워터스’는 5421명을 동원했으며, 10위인 ‘그린 북’은 530명을 불러모으는 데 그쳤다.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면서 관객수가 급락했다. 지난달 24일 하루 극장 관객이 16년 만에 처음으로 8만명 아래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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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극장가는 최악의 봄을 맞았다. 개봉 예정이던 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연기하고 언론배급 시사회, 인터뷰, 관객들과의 만남 등의 행사를 잇따라 취소했다.

극장가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주디’ ‘이장’ ‘스킨’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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