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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사회적 거리두기는 방역 핵심”…개학 연기 곧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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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사회적 거리두기는 방역 핵심”…개학 연기 곧 결정

뉴시스입력 2020-03-17 09:10수정 2020-03-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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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백신…종교 집회 등 자제해달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해야 한다며 이런 방향성 아래 개학 연기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방역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불편하고 답답한 상황이지만 성숙한 시민 의식과 선진 기술 활용으로 이겨내고 있다”며 “이런 노력과 협조에 힘입어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도 점차 둔화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표가 호전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언제까지 계속할지 문제가 제기되지만 아직은 멈출 때가 아니다”라며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해외 유입 위험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힘들더라도 거리두기는 확실히 더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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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신이 개발되지 못한 상황에 사회적 거리두기는 나와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백신”이라며 “종교시설 등 다중이 모이는 집회를 당분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개학 연기 문제도 이런 방향성 아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학교와 교육청은 철저히 준비해야 하고 돌봄, 원격 학습방안 등 문제에 대한 대안도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유치원·초·중·고 개학 연기 여부를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공식 브리핑을 통해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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