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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강아지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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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3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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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버들강아지꽃이 활짝 피었다. 인천 중구 북성동 월미공원 내 버들강아지꽃이 산책을 나온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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