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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수진, 동작을 출마…“이번 총선 나경원 잡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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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수진, 동작을 출마…“이번 총선 나경원 잡는 선거”

뉴시스입력 2020-03-16 16:07수정 2020-03-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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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구태정치 심판해야"
"'동작원팀'으로 승리할 것"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하는 이수진 후보는 16일 “이번 총선은 전국의 나경원을 잡는 선거다. 동작의 나경원은 이수진이 잡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작을에서 승리해 민주당 총선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총선 출마 이유에 대해 “법이 약자의 편에 서지 않는 것, 법이 아니고는 호소할 데 없는 사람들을 외면하는 것을 보고 당의 영입 제안을 무겁게 수락했다”며 “정치가 사법개혁을 완성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라 믿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나경원 의원이 이끈 20대 국회의 결과가 무엇이냐. 국회 마비, 국정 발목, 정치 혐오, 민생 후퇴”라며 “말로만 하는 보여주기 식 정치, 무조건 반대만 하는 정치, 국민을 인질로 잡는 매몰찬 정치는 이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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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민의의 전당 국회를 국민의 골칫거리로 만든 나경원식 구태정치를 반드시 심판해달라”며 “동작을 나경원은 이수진이 잡겠다. 여러분은 전국의 나경원을 찾아 심판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서울 동작을은 민주당의 아픈 손가락이다. 지난 12년 전국에 민주당 바람이 불어도 유일하게 민주당 의원을 만들지 못한 곳”이라며 “이번 선거에서는 ‘동작 원팀’을 만들었다. 12년간 아껴둔 기회를 이번에는 이수진에게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충남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02년 인천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 부산지법 가정지원 등을 거쳤다. 2015년 2월부터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2년간 지냈다.

2018년 현직 판사 신분으로 양승태 대법원의 강제징용 사건 재판 지연 의혹을 제기했고, 양 전 대법원장이 추진했던 상고법원에 반대하기도 했다. 지난 1월 민주당의 총선 영입 인재로 입당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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