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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18승’ 니클라우스 “마스터스 올해 개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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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18승’ 니클라우스 “마스터스 올해 개최 어려워”

뉴스1입력 2020-03-15 16:14수정 2020-03-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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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이저대회 최다승을 기록한 잭 니클라우스. © AFP=뉴스1

골프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80·미국)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마스터스가 올해 정상 개최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최다승(18승) 보유자인 니클라우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마스터스가 올해 다시 열리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금곰’으로 불리는 니클라우스는 마스터스에서만 6차례 우승을 하는 등 마스터스 대회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선수다.


니클라우스는 취소된 마스터스가 올해 안에 열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내다봤다. 오는 4월9일 개막 예정이었던 올해 첫 남자골프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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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라우스는 “누구도 오거스타(마스터스 대회 장소)에 가서 아프길 원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번 마스터스 연기는 잘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마스터스 측은 향후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언제 진행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5월에는 PGA챔피언십, 6월 US오픈, 7월 브리티시오픈 등 매달 다른 메이저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8월에는 2020 도쿄 올림픽도 치러진다.

8월에 PGA투어 플레이오프 대회와 함께 9월에는 미국과 유럽의 자존심 대결인 라이더컵이 열리는 등 일정이 빡빡하다.

니클라우스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마스터스를 올해 열지 않는 것이 합당할 것 같다”고 밝혔다.

올해 80세인 니클라우스는 1963년부터 1986년 사이에 마스터스에서만 총 6차례 우승하는 등 메이저 대회 최다승 기록(18승) 보유자다. PGA투어에서 73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프로 통산 117승을 수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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