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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감염’ 동대문구, 이용자 찾아라…39명 연락처 확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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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감염’ 동대문구, 이용자 찾아라…39명 연락처 확인 못해

뉴시스입력 2020-03-14 22:37수정 2020-03-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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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214명에게 연락…4명 증상있다고 밝혀

서울 동대문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확진이 발생한 휘경동 세븐PC방 이용자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지난달 20일부터 3월11일까지 세븐PC방을 이용한 이용자중 연락처가 확인된 1214명의 회원에 대해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도록 문자로 안내했다고 14일 밝혔다.

연락처가 확인되지 않은 비회원 이용자는 39명으로 나타났다. PC방 회원 1214명에게 문자를 발송한 결과 13일 오후 9시30분 현재 43명의 이용자가 보건소로 문의 전화를 해왔다. 이 가운데 4명이 증상이 있다고 밝혔다.


구는 4명에게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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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내일(15일)도 PC방 이용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안내할 계획”이라며 “PC방 이용자들은 외출자제 등 자가격리를 실천하고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동대문구 보건소나 인근 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동안교회에서 세븐PC방으로 이어지는 연쇄감염 규모가 17명까지 늘었다. 동안교회 전도사와 지난달 20∼22일 함께 교회 수련회에 참석한 다른 교인 5명, 이 전도사와 접촉한 사람들을 포함한 세븐PC방 이용자들과 그 가족, 요양보호사 등이 포함된 수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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