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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매체 도쿄올림픽 개최 관련 설문조사…62% “1년 또는 2년 연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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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매체 도쿄올림픽 개최 관련 설문조사…62% “1년 또는 2년 연기해야”

뉴스1입력 2020-03-14 11:17수정 2020-03-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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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2020 도쿄올림픽에 대해 일본 국민들은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도쿄 올림픽 개최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500명이 참여한 결과 62%가 올림픽을 연기해야 한다고 답했다. 연기를 주장한 사람 중 68%는 1년을, 25%는 2년 연기가 적당하다고 밝혔다.


대회 연기를 주장한 사람은 매체를 통해 “일본에서 코로나19가 잠잠하더라도 해외에서 상황이 진정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대회 취소도 악영향이 클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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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취소와 예정대로 진행은 각각 19%가 나왔다. 대회를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 중에서는 33%만이 무관중 개최가 적합하다고 밝혔다.

한 50대 자영업자는 “코로나19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대회를 취소하지 않으면 코로나19 사태가 더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대회 취소를 주장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을 선언하고 각종 스포츠 대회가 연기 및 취소되면서 2020 도쿄 올림픽 정상 개최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공식석상에서 “올림픽을 1년 연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예정대로 대회를 개최한다는 입장이지만 WHO의 권고를 따르겠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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