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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라이베카 영화제, 코로나19 여파로 4월 개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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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라이베카 영화제, 코로나19 여파로 4월 개최 연기

뉴스1입력 2020-03-13 09:53수정 2020-03-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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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베카 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매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19회 트라이베카 영화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연기됐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당초 4월15일부터 26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제19회 트라이베카 영화제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커짐에 따라 연기를 결정했다. 새로운 개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트라이베카 영화제 측은 “우리는 2001년 911 테러 이후 우리 지역의 치유를 위해서 영화제를 만들었다. 우리는 함께 모여 두려움과 염려를 극복해왔다. 지역 사회를 배려하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우리의 DNA에 박혀 있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 차 500명 이상이 모이는 행사를 금하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트라이베카 영화제를 연기한다”고 알렸다.


앞서 코로나19로 개최를 연기하거나 취소한 영화제는 여러 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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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베이징영화제가 연기됐고 3월 5일 그리스에서 개막 예정이었던 제22회 데살로니키 다큐멘터리영화제는 5월말에서 6월초 개최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역시 4월24일에서 6월26일로 개막을 연기했다. 제네바 국제인권영화제 역시 4월6일 스위스에서 개최될 계획이었지만 이를 취소했다.

세계 최대 규모 영화제인 칸국제영화제 역시 5월 개최 일정을 놓고 우려를 사고 있다. 칸국제영화제 측은 코로나19 확산 여부와 관계없이 개최 일정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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