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입국 예정 벤투 감독, 내달 돌아오기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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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동아시안컵을 마치고 유럽으로 휴가를 떠난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51·포르투갈)이 4월에나 한국에 돌아온다. 애초 K리그 개막에 맞춰 2월 말로 일정을 잡았지만 개막 연기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일정(3월 26일, 31일)에 맞춰 이달 9일 전후로 입국을 미뤘다. 하지만 월드컵 예선마저 연기되면서 다시 일정을 조정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휴가 중이었지만 벤투 감독은 유럽리그를 돌아다니며 한국 선수들을 만나고 경기도 봤다”고 전했다.
#파울루 벤투#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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