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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오가리 코로나19 확진 11명 중 90대 여성 ‘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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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오가리 코로나19 확진 11명 중 90대 여성 ‘위중’

뉴스1입력 2020-03-11 14:36수정 2020-03-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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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마을의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90세 여성 1명이 중증 환자로 분류돼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학교병원이 12일 공개한 서울대병원 음압병실에서 환자 상태 체크하고 나오는 의료진의 모습. (서울대학교병원 제공) 2020.2.12/뉴스1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마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A씨(90·여)가 중증 환자로 분류돼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김금회 괴산군보건소장은 “지난 7일 확정판정을 받은 A씨가 청주의료원 일반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왔지만 상태가 악화돼 충북대병원 음압병실로 옮겨져 산소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앙대병원, 청주와 충주의료원으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는 나머지 확진자 10명의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애초 A씨는 대상포진 등 기저질환이 있었지만 경증 환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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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면 오가리 마을에서는 지난 4일 B씨(82·여)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후 6일 5명, 7일 3명, 8일 1명, 10일 1명 등 모두 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군은 경찰에 지난달 1일부터 오가리를 통행한 차량 1만2000여대의 차적 확인을 요청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원 찾기에 나섰다.

충북도는 8일 장연면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선포했다. 군은 10일 오는 21일까지 확진자 관련 종교시설 집회금지 등 행정명령과 주민 이동제한에 따른 행정지도를 내렸다.


(괴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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