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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에서 웹툰 작가까지, 키자니아를 알면 직업 트렌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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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에서 웹툰 작가까지, 키자니아를 알면 직업 트렌드가 보인다

정혜연 기자 입력 2020-03-12 03:00수정 2020-03-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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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I 활용 미래형 직업체험
6차 산업 직업체험의 기회도
어린이들이 농부가 돼 벼의 재배과정부터 쌀을 이용한 먹거리를 만들어볼 수 있는 키자니아 식량정보센터.

4차 산업혁명 시대, IT기술과 플랫폼의 발달로 새로운 직업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유튜버가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순위에 오른 것도 이런 시대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앞으로 10년 뒤 또 어떤 직업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될지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다.

급격한 사회 변화 속도만큼이나 어린이 직업 체험시설 ‘키자니아’의 직업군도 다양하게 진화해 오고 있다. 지금 당장 유튜버 혹은 웹툰 작가가 되어 보고 싶은 꿈 많은 아이들에게 키자니아는 그야말로 천국이다. 올해로 국내 오픈 10주년을 맞은 키자니아의 최신 직업 체험시설을 통해 직업 트렌드를 소개한다.

먼저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형 직업체험 시설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VR 여행 연구소’에서는 여행지를 직접 가보지 않아도 여행 플래너가 될 수 있다. VR기기로 세계 각국의 여행지를 사전답사하고 여행 일정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 ‘AI 에이전시’에서는 인공지능 스피커와 이미지 검색 기술을 활용해 특수 미션을 해결하는 비밀 요원이 될 수 있다.


‘1인 방송 스튜디오’에서 영상 편집 중인 어린이들.

크리에이티브와 IT기술을 결합한 인기 창작형 직업을 체험할 수도 있다. 키자니아 대학교에서는 웹툰 창작학과 전공 대학생이 되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 드로잉에 필요한 태블릿PC 사용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생각으로 개성 있는 웹툰을 그려 본다. ‘1인 방송 스튜디오’에서는 아이들이 PD가 돼 인기 크리에이터가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해 볼 수 있다. ‘동화 콘텐츠 창작소’에서는 동화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크리에이터가 돼 캐릭터를 만들고 소개 영상도 촬영한다.


4차 산업을 넘어 6차 산업을 선도할 새로운 비전으로 떠오른 농업을 체험하는 공간도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한 ‘식량정보센터’에서는 주식인 쌀의 생산에서부터 먹거리로 만드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전반을 배워본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참여한 ‘스마트 전기안전 관리센터’에서는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전기안전 사고와 재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전기 안전 보안관이 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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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grape06@donga.com
#트랜드워치#키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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