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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놀고 공부하고 일하고… 밖에선 ‘사회적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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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놀고 공부하고 일하고… 밖에선 ‘사회적 거리두기’

홍은심 기자 입력 2020-03-11 03:00수정 2020-03-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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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이겨내는 슬기로운 시민들… 2주간 자발적 격리 캠페인 동참
전염을 막기 위해 스스로 집 안에 격리된 사람들. 자발적 격리의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하고 있다. 인스타그램(leejieun658, eun_6886, leezak.artwork, rubia0607) 캡처
보건당국과 의료전문단체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 확산을 막기 위해 앞으로 2주가 ‘결정적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사람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주간 #2weeks #2주간자발적격리’ 등의 해시태그를 단 인증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캠페인 동참을 알리고 있다. 자발적 격리는 시민들이 최대한 집에 머물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에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 접촉을 줄이자는 뜻이다.

동아일보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재난의학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의 조언을 바탕으로 ‘결정적 2주’ 동안 지켜야 할 자발적 격리 수칙을 마련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사람들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기업들은 재택근무와 원격근무를 시행하고 업무 특성상 사무실 출근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무실 안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구내식당에서는 지그재그로 앉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고 있다. 동아일보DB

최대한 집에 머물면서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기본. 집에 머물 때는 상비약을 구비하고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전화 상담이 가능한 병원 명단을 파악해둬야 한다. 불가피하게 외출을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기업들은 시민들이 최대한 집에 머물 수 있도록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회의 등 어쩔 수 없이 여러 명이 모여야 한다면 가급적 마주 앉기보다 ‘지그재그’가 낫다.

홍은심 기자 hongeuns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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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동아#건강#코로나를이기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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