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캘리스코, 신세계푸드와 식자재 공급-제품 개발 협약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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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전문점 ‘사보텐’ 등을 운영하는 종합식품기업 캘리스코가 5일 서울 성동구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신세계푸드와 식자재 공급 및 제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캘리스코는 신세계푸드로부터 연간 20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받게 된다. 2009년 아워홈에서 물적 분할된 회사인 캘리스코는 그동안 아워홈으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친남매인 구지은 캘리스코 대표와 구본성 아워홈 대표가 식자재 공급을 두고 법적 공방을 벌였고, 캘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거래업체를 신세계푸드로 변경했다.
#캘리스코#신세계푸드#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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