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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확진자, 이송 중 난동…1시간만에 제압해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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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확진자, 이송 중 난동…1시간만에 제압해 이송

뉴스1입력 2020-03-08 22:12수정 2020-03-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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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구의 한 교회에 신천지 출임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부분 교회가 주일예배를 잠정 중단하고 가정에서 인터넷이나 TV 중계를 통한 예배를 권유하고 있다. 2020.3.8/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대구의 60대 신천지교회 교인이 생활치료센터 입주를 거부하며 난동을 부리다 1시간 만에 제압돼 옮겨졌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0분쯤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대구 북구 복현동 경북대 기숙사 앞에서 신천지 교인인 A씨(67·여)가 입소를 거부하며 난동을 부렸다.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진 A씨는 병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간호사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입소를 거부했다.


당시 경찰이 함께 있었지만 방호복을 입지 않아 코로나19 확진자인 A씨의 돌발 행동을 제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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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1시간만인 오후 9시20분쯤 출동한 경찰에 제압당해 구급차에 실린 뒤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대구시는 A씨를 업무방해, 폭행,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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