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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포항 남구·울릉 박명재 ‘컷오프’…김병욱·문충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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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포항 남구·울릉 박명재 ‘컷오프’…김병욱·문충운 경선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3-07 17:42수정 2020-03-0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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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2020.3.6/뉴스1 © News1

미래통합당은 7일 경북 포항 남구·울릉의 박명재 의원을 공천 배제(컷오프)했다.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7일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박 의원을 컷오프하고 김병욱 전 국회의원 보좌관과 문충운 미디어특위 위원을 경선에 붙여 이 지역 후보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통합당은 최대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TK) 지역 공천에서 칼바람을 일으켰다. 3선(選) 김재원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 6명이 전날 컷오프됐다.


경북 포항 북구를 지역구로 둔 김정재 의원은 현 지역에서 강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경선에 붙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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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인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에 공천 신청을 했다가 컷오프됐던 김재원 의원은 서울 중랑을에서 윤상일 전 의원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해당 지역구는 재선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로 진보성향이 강한 곳으로 분류된다.

서울 중구·성동갑 본선 티켓을 두고 3파전이 예상된다. 비례대표 강효상 의원과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경선을 펼칠 예정이다. 이 지역구는 민주당 수석대변인 출신의 재선 홍익표 의원이 버티고 있다.

‘안철수계’ 의원으로 최근 통합당에 입당한 김삼화 의원은 서울 중랑갑에 단수 추천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사퇴를 거부해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았던 박순자 의원은 4선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통합당은 박 의원을 현 지역구인 경기 안산 단원을에 단수추천했다.

▼이하 통합당 공천 결과▼

◇우선(2곳)

<경기>△광명갑 양주상 △남양주을 김용식

◇단수 (8곳)

<서울>△중랑갑 김삼화

<경기>△안산단원을 박순자△안산상록을 홍장표

<경남>△진주갑 박대출

<강원>△원주갑 박정하

<광주>△서구갑 주동식

<전북>△전주시을 이수진

<전남>△나주시화순군 최공재

◇경선 (6곳)

<서울>△중구성동갑 강효상·김진·진수희 △중랑을 김재원·윤상일

<경기>△경기용인을 김준연·이원섭 △경기화성병 석호현·임명배

<경북>△포항북구 김정재·강훈 △포항남구울릉군 김병욱·문충운

◇경선 확정(2곳)

<서울> △용산 권영세

<경기> △의정부을 이형섭

※서울 서초을 박성중·강석훈은 동점으로 재경선 실시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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