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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확진자 11명으로 늘어…2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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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확진자 11명으로 늘어…2명 추가 발생

뉴스1입력 2020-03-07 16:53수정 2020-03-0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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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환자,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의 모습. 2020.3.6/뉴스1 © News1

경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7일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

성남시와 분당제생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병원 간호 인력인 광주시 양벌리 거주 70년생 여성 A씨다.


A씨는 분당제생병원 전수 조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후 4시 41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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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병동(6층)에 근무하는 A씨는 확진 판정을 받은 81병동(8층) 간호 인력과 친분이 깊어 평소 자주 만나며 식사 등도 같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거주 60년생 남성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기저질환으로 2월 23일부터 분당제생병원에 입원해 이달 4일까지 81병동 입원했고 4일 82병동으로 옮겼다.

81병동에서 생활 할 당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시 상현동 확진자 C씨와 같은 병실을 사용했다.

C씨의 보호자인 부인 D씨(73)도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과 병원측은 두 사람이 같은 병실을 사용했고 같이 확진 판정을 받은 점에 주목해 정밀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분당제생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 11명 가운데 성남시 거주자는 4명이다. 타지역 확진자는 7명으로 광주시 2명, 서울 송파구 1명, 이천시 1명, 용인시 3명이다.


(성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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