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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국 금지·제한 103개국으로…오스트리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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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국 금지·제한 103개국으로…오스트리아 추가

뉴시스입력 2020-03-07 16:52수정 2020-03-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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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금지 42곳, 격리 15곳, 검역 강화 46곳
부탄 신규 입국 금지…피지·미얀마 조치 강화
오스트리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한국발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국가가 103개로 증가했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금지 및 제한 조치를 취한 국가·지역은 총 103곳이다.

부탄과 오스트리아가 새로 조치를 내렸으며, 아프리카 상투메 프린시페는 제외됐다. 유엔 회원국(193개국) 과반인 53%가 제한 조치를 취한 셈이다.


부탄은 6일부터 2주간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막기로 했다. 오스트리아는 한국, 중국 일부 지역, 이란발 항공편 승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음성판정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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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역에 대해 입국 금지를 취한 곳은 총 36개로 나우루, 레바논, 마다가스카르,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모리셔스, 몽골, 바누아투, 바레인, 부탄, 사모아, 미국령 사모아, 세이셸,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앙골라, 엘살바도르,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자메이카, 적도기니, 카자흐스탄, 카타르, 코모로, 쿠웨이트, 쿡제도, 키르기스스탄, 키리바시, 터키, 투발루, 트리니다드 토바고, 팔레스타인, 피지, 호주, 홍콩 등이다.

짐바브웨는 전면 입국 금지에서 유증상 시 지정 시설 격리로 조치를 완화했다. 피지는 일부 지역 출신 입국 금지에서 전면 금지로 확대했다.

말레이시아, 몰디브, 미얀마,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등 6개국은 대구·청도·경북 등 특정 지역을 방문한 외국인에 한해 입국을 금지했다.

미얀마는 대구 지역 입국자 격리에서 대구·경북·경남·부산 방문자 입국 금지로 조치를 강화했다.


가봉, 라이베리아, 루마니아, 마카오, 모리타니아, 베트남, 벨라루스, 부룬디,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오만, 우즈베키스탄, 중국,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15곳은 시설 격리 조치를 실시 중이다.

중국에선 산둥성,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광둥성, 푸젠성, 후난성, 하이난성, 광시좡족자치구, 상하이시, 장쑤성, 저장성, 톈진시, 쓰촨성, 충칭시, 윈난성, 산시성, 베이징시 등 18개 성·시에서 한국발 여행객을 격리 중이다.

검역 제한이나 격리 권고 등으로 제한하는 국가는 나이지리아, 네팔, 뉴질랜드, 대만, 덴마크, 라오스, 러시아, 말라위, 멕시코, 모로코, 모잠비크, 몰타, 방글라데시, 베네수엘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부르키나파소,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브루나이, 사우디, 사이프러스, 세르비아, 아이슬란드, 아제르바이잔, 알바니아, 에콰도르, 에티오피아, 영국, 오스트리아, 온두라스, 우간다, 인도, 잠비아, 조지아, 짐바브웨, 케냐,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콩고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크로아티아, 태국, 튀니지, 파나마, 파라과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등 46개국이다.

파라과이는 유증상자 자가 격리 지역을 대구·경북에서 한국 전역으로 확대했으며, 영국도 자가 격리 권고 대상에 대구·청도에 이어 경산을 추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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