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달만에 돌아온 커리, 27분 뛰고 23득점

  • 뉴시스(신문)
  • 입력 2020년 3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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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30번·왼쪽에서 두 번째)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2019∼2020시즌 NBA 정규리그 안방경기에서 토론토 서지 이바카(9번)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왼손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커리는 이날 4개월여 만에 코트 복귀전을 치렀다. 커리는 27분 14초를 뛰면서 23득점(3점슛 3개) 7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토론토에 113-121로 졌다. 토론토는 동부콘퍼런스 2위(44승 18패)를 유지했고, 골든스테이트는 서부콘퍼런스 최하위(15위·14승 49패)에 머물렀다.
 
샌프란시스코=AP 뉴시스
#스테픈 커리#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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