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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코로나19’ 우려에 경기 전 악수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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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코로나19’ 우려에 경기 전 악수 금지

뉴스1입력 2020-03-06 08:45수정 2020-03-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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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3차전 홍콩과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악수하고 있는 모습.© News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경기 전 악수를 금지시켰다.

프리미어리그는 6일(한국시간)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있기 때문에 경기 전 양 팀 선수들이 악수하는 것을 당분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는 전 세계 87개 국가에서 9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영국도 확진자가 100명 넘게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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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는 홈페이지를 통해 “의학적 권고에 따라 당분간 경기 전 악수를 하지 않는다”라며 “코로나19가 손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EPL 1위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은 마스코트를 홈구장에서 활용하지 않겠다고 공지했다.

리버풀은 “스태프가 고위험 국가로 여행하는 것을 취소시켰고, 모두에게 좋은 위생 관행을 상기시켰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안필드(홈구장) 곳곳에 손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에 대처하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우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훈련장에서 선수들 간의 악수를 금지시켰다.

이밖에도 사우샘프턴은 선수들이 팬들과 접촉을 통해 코로나19가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진 촬영과 사인을 못하게 했다. 리그1(3부리그)의 선덜랜드도 선수들이 다가올 브레이크 기간에 해외에 나가지 말 것을 지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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