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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생활밀집시설 집단 발생에 긴장감↑…출입 자제 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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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생활밀집시설 집단 발생에 긴장감↑…출입 자제 등 필요”

뉴시스입력 2020-03-05 14:52수정 2020-03-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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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요양병원, 정신병원이나 요양시설 등 경각심 갖고 관리"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향후 추이와 관련해 생활밀집시설의 집단 발생을 가장 신경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5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본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거듭 말하지만 생활밀집시설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격리해제 몇 명이다, 완치자가 나왔다 이런 것보다 훨씬 긴장감을 높인다”며 “학교가 개학을 하지 않아 그나마 교육기관 중심 발생은 없다. 권고에도 불구하고 학원, 요양병원, 청도 대남병원 같은 정신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에서 발생이 신경을 곤두서게 하고 경각심을 갖고 관리하고자 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상북도 같은 경우 종사자 코호트, 즉 특정한 사회복지시설 내지 기관에 종사자가 출퇴근하거나 왕래, 면회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침투하는 전파 경로를 볼 때 아예 출입을 자제한다고 들었다”며 “일부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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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전문가도 권고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밀집시설 중심으로 해서 시행되어야 한다”며 “돌봄인력 중에는 자원봉사자도 있고 여러 상황 때문에 어렵다. 다만 종사자분들의 노력과 개인 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대한 경각심 가지고 관리에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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